2015년 9월9~10 1박2일
예정에 없었던 백령도 여행길~
93 명이라는 대 인원이 추자도를 계획했다가 낚시배사고로
일정을 이틀 남겨두고 백령도로 급 선회했다
워낙 많은 인원이라 군중에 밀려다니는 느낌으로~~
소요시간 3시간40분쯤
백령도에 도착해서 백령관광 버스를 타는순간
1박2일이 기대감으로 변천하는 느낌.
친절하신 가이드님의 배려심이 예사롭지 않았다.
시간이 지나면서 묻어 나오는 프로 정신에 또 한번 감탄.
직업의식의 사명감이 실로 오렛만에 느낄수 있는 믿음으로~
콩돌,백사장.우체국앞.해병대사령부등~
모든곳을 유머와 지혜와 해박한 지식으로의 해설은 오렛동안 여운으로 남을듯하다.
조금은 귀찮을법도 한데
한곳이라도 더 보여주고 싶어 하시던 그모습~
그 적극성은 나의 표본이 되기도.
건강하신 모습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나처럼 많은 추억담을 심어주시길~
백령관광 이금연팀장님!!!
감사합니다.
감사의 인사를 늦게 전해드려 죄송합니다.
건강하세요~~**